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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은퇴 강호동, 외식업체는 연매출 '170억'

입력 : 2012-07-20 16:18:38 수정 : 2012-07-20 16: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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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잠정은퇴를 선언한 뒤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방송인 강호동이 외식사업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강호동의 프랜차이즈 기업 '육칠팔'은 9월 미국 LA, 애틀랜타, 하와이에 이어 필리핀 마닐라에 진출했다. 올해 들어 5번째 매장이다. 

'육칠팔' 측은 20일 필리핀 마닐라 중심가에 고기 전문점 '강호동 백정'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강호동 백정' 필리핀 1호점은  314㎡(95평) 규모의 1,2층 매장이다.

한편 육칠팔은 숯불구이 전문점 '육칠팔', 한국형 슬로우 푸드 전문점 '678찜', 서민형 고깃집 '백정' 등을 포함한 외식 브랜드로 작년 매출 170여억원을 기록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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